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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KODIA는 28,000명의
현장실무 전문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입니다지역균형발전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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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
사단법인 (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Honam of Korea Industy Association, 이하 HODIA)는 호남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디자인 문화를 고취하고 참단 산업, 그린 산업, 에너지 산업 및 이와 관련된 학계와 연계하여 호남지역의 디자인 인프라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합니다. 동시에 회원사 상호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동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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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는 1999년 대구경북지역의 디자인산업발전을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인디자인전문회사들로 결성 되었으며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디자인기업들이 소속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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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대전디자인기업협회는 디자인 전문기업 규모 확대로 새로운 디자인 혁신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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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사단법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South East of Korea Design Industry Association, 이하 SEDIA)는 동남권 디자인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디자인 문화를 고취하고 학계와 연계하여 디자인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디자인 산업계 회원사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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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인천지회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정한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지원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산업디자인 수요에 부응하고, 지적가치화 시대에 산업의 첨병역할을 수행하며, 전문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한국디자인의 선진화를 달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회원사 상호간의 교류 및 협동을 통한 자질향상과 창조적 연구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과 국가산업 및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산업디자인의 선진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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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Gyeong nam Design Industrial Association, GDIA)는 경남 산업디자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회원사간 정보교류와 협력활동을 토대로 경남 디자인산업의 역량강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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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
(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GWDIA)는 강원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에 대한 열정과 비전, 그리고 지역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지혜로움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GWDIA는 지역사회와의 밀착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다음과 같이 뜻과 소신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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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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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KODIA는한국디자인진흥원 선정
‘우수디자인전문회사’의 70%이상이
소속되어 있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회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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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지영디자인
이지영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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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브파트너스
HIVE 벌의 의사결정 체계인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집단지성을 통해 서로 보완하고 협력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집단 PARTNERS 클라이언트와 갑을 관계를 넘어 다양한 영여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회사 이노비즈 인증 및 각종 수상을 통하여 기술력을 인증 받아 관공서, 학교 등에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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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그래픽스
시각,포장,제품디자인,옥외광고등의 용역업무를 수행하는 인그래픽스입니다. 당사는 2018년 창업아이디어대회선정 후 법인등록하여 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양광교구재개발 및 기후위기관련 학교수업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0환경부장관표창, 2024보건복지부장관표창등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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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오브
공간디자인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공간을 사용하기를 바라며, 깊은 고찰과 연구를 통해 본질과 목적에 맞는 공간을 계획합니다. 사용자가 그 공간을 느끼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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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나무와달
디자인의 힘으로 세상의 모든 가치를 만들어 가자는 비전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아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고, 인쇄·출판업, 시각과 제품 등의 산업디자인을 비롯, 취약계층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도시재생 공간 및 콘텐츠 개발 등의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익사이팅한 활동으로 구성원의 꿈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꿈의 직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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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임성묵
☎ 0507-1302-8068 2015년 설립된 DSLSM(Design Studio Lim Sungmook)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원천 기술/디자인 개발을 바탕으로 디자인 브랜드 'DLS'를 전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 및 B2B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실험적인 작업과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다회용 패키지부터 업사이클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의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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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디
ICD는 다양한 소비자에게 온/오프 환경의브랜드 접점 (온라인 사이트, 각종 미디어의 비주얼, VMD,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프로모션, 행사 등)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시켜, 통합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전략적 브랜딩 기획과 디자이닝 결합된 'BX (Brand experience) 브랜드 경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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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연
사사 편찬 전문회사로 설립된 사사연은 350여 권의 사사 편찬 실적을 보유한 전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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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더무브
전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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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저블엑스
비저블엑스는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실체적으로 감각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전문회사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최선의 방법으로 연결합니다. 우리의 핵심 역량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인간을 위하는 디자인적 사고에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경험의 맥락을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UX,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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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인터포스
강원지역 제1호의 국제회의기획업(PCO :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으로 등록되어 있는 주식회사 인터포스는 강원도의 글로벌화의 선두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국제회의, 이벤트, 프로모션, 디자인 영역 등 다양한 사업분야 확장을 통해 Total Communication Group 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국가 경제와 지역사회 리더로서, 지역을 대표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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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커뮤니케이션
불개미커뮤니케이션은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드리는 파트너입니다. 2012년 시각디자인전문회사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시각디자인물 외에 콘텐츠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제작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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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휴
Hue는 빛깔, 색조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곱 빛깔이 모여 무지개가 되고, 자음과 모음이 모여 단어가 만들어지듯 감각적이고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로 디자인 휴는 여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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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더오이아이디
더오이아이디(OEID)는 관찰, 공감, 인사이트 통해 Design영역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디자인 컨설팅 기업으로 미래를 향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더오이아이디는 관찰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발견하고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여 인사이트를 제안합니다. 제공자와 사용자 모두를 위한 관찰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여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인사이트를 제안합니다. 더오이아이디는 다양한 네트워킹 구축을 통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한 가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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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다올이엔지
전력시설물 설계/감리/공사 및 신재생에너지 컨설팅/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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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래픽캠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정신과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과의 소통정신으로 디자인이 사회환원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봉사정신의 경영이념으로 25년째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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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셔틀
IoT와 디자인 기술의 접목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창출합니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융합기술 구현을 목표로 의료 기관 및 인증기관, 기술력있는 스타트업과 면밀한 협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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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엑스오비스
엑스오비스는 2000년 3월 영상콘텐츠/SW 사업분야로 출발하였으며, 23여년간 매체기술개발 및 공간디자인, 영상디자인,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분야 등을 융합하며 전시관, 테마파크 등 복합문화 공간 사업으로 사업을 확장시키며 매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경험을 새롭게" 엑스오비스는 실감형 미디어 컨텐츠와 이를 위해 최적화된 공간을 구현하여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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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라온디앤지
라온은 고객과의 소통으로 구성원 간의 개성을 파악하고, 공동체의 목표와 이상을 실현하도록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합니다. 합리적이고, 정직한 마음으로 쾌적한 사무공간만을 생각합니다. 파트너사의 경영철학과 산업특성에 맞는 분위기 연출을 고민하고, 컨설팅부터 유통, 디자인, 시공까지 과정을 전문가 양심으로 완벽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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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큐브라인커뮤니케이션
전시장 비 상설 홍보관 과 상설 홍보관 팝업스토어 등 공간 디자인 관련 디자인 설계 시공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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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지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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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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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DESIGN iT AWARD 2025
링크 ☞ https://designitaward.com/ -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 안내
서울노동포털 바로가기 ☞ https://www.seoullabor.or.kr/work/main.do -
CES 2025 HIGHLIGHTS & EDITOR'S PICK!
본 리포트는 디자인사업부 제품디자인사업부 이사이신 바이러스디자인(박관우대표)의 계열사인 디브리프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디브리프와 협력하여 디브리프의 트렌드 리포트를 주기적(상시)으로 연합회 홈피에 올려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후 위 상단 메뉴 [서비스 → 회원사게시판] 에서 열람 가능하십니다.
링크 ☞ https://www.ko-dia.org/F09/F09050.do?page=1
※ KODIA 회원사 중 로그인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T.02-3445-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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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DESIGN iT AWARD 2025
News
Spotligh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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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 & ESG 전략 컨퍼런스 ③] 임성묵 디렉터, “친환경 디자인이 지속 가능한 경영 이끌어”
우리연합회는 지난 6월 13일 금요일 [AI & ESG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에, 관련된 보도자료를 게재 해 드립니다. [현장: AI & ESG 전략 컨퍼런스 ③] 임성묵 디렉터, “친환경 디자인이 지속 가능한 경영 이끌어” 출처 : 뉴스투데이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6165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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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ESG 전략 컨퍼런스②] 윤종화 특임교수·김하늘 디자이너가 제시하는 AI·디자인 결합 지속가능성 전략
우리연합회는 지난 6월 13일 금요일 [AI & ESG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에, 관련된 보도자료를 게재 해 드립니다. [현장: AI&ESG 전략 컨퍼런스②] 윤종화 특임교수·김하늘 디자이너가 제시하는 AI·디자인 결합 지속가능성 전략 출처 : 뉴스투데이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news2day.co.kr/article/2025061350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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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 & ESG 전략 컨퍼런스 ①] 문성후 연세대 교수, “ESG는 ‘사회적 면허(Social License)’와 직결되는 핫이슈”
우리연합회는 지난 6월 13일 금요일 [AI & ESG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에, 관련된 보도자료를 게재 해 드립니다. [현장: AI & ESG 전략 컨퍼런스 ①] 문성후 연세대 교수, “ESG는 ‘사회적 면허(Social License)’와 직결되는 핫이슈” 출처 : 뉴스투데이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m.news2day.co.kr/article/2025061350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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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AI & ESG 전략 컨퍼런스’ 내달 13일 진행
AI와 지속가능경영의 만남, 기업 전략의 새 패러다임 제시 인공지능(AI)이 기술의 영역을 넘어 기업과 디자이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AI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접점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하는 'AI & ESG 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DDP 화상 온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AI와 실천적 접근을 통해 ESG를 현실로 만드는 네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문성후 박사(법무법인 원 ESG센터장) : 'ESG 리더십 – ESG는 선택이 아닌 기준'을 주제로 ESG 경영의 당위성과 리더의 역할을 역설, ▲ 윤종화 특임교수(계원예술대학교 산업협력단) : '철학에서 실행으로 – AI & 데이터 기반 ESG 디자인 전략'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론 제시, ▲ 임성묵 디렉터(DLS 디엘스) :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자인 전략 – 친환경과 AI 활용법'으로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안 제안, ▲ 김하늘 디자이너(서버번피플) : '지속가능한 디자인 – 디자이너의 관찰법’을 주제로 업사이클링과 순환경제 접근법 제안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이론 소개를 넘어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ESG 데이터 분석, 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그리고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실무진들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AI & ESG사업부 김묘영 부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AI가 어떻게 ESG 가치를 실질적으로 창출하고 디자이너와 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법을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AI 시대를 맞이한 디자이너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ESG 경영 도입과 실천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인기 연합회장도 이번 컨퍼런스의 의미에 대해 “디자인은 기술과 철학을 잇는 힘이며, AI와 ESG는 그 연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핵심 요소”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 디자인계와 산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실천 가능한 해법을 나누고, 미래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회원사인 디엘스,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누디가 공동 주관한다. 디자인, IT, ESG 등 관련 업계 종사자는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 링크 ☞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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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인터뷰]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회사, 시장을 이끌다” -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의 철학과 실천
[포커스 인터뷰]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회사, 시장을 이끌다” -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의 철학과 실천 고스디자인의 고스(GOTH)는 한글 자판으로 입력했을 때 ‘해소’라는 단어를 완성시킨다. 사용자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디자인의 본질로 여기는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의 철학이 담긴 이 이름에서 우리는 고스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짐작할 수 있다.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을 통해 신뢰를 제공하며 그를 넘어 지속가능한 가치를 경험시켜주는 고스디자인은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해석과 접근으로 대한민국 TOP 10에 속하는 디자인&제품개발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이 요구하는 디자인의 역할에 발빠르게 대응해온 고스디자인은 고스디자인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디자인 기업이 되었고, 이는 고스디자인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만들었으며, 고스디자인을 앞서가는 제품디자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스디자인의 이러한 성장배경에는 정석준 대표의 디자인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각, 디자인을 해석하는 남다른 통찰력이 자리하고 있다. 가치와 경험, 감성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이 사용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실현하는 그는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끝없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AI 연구소는 그러한 움직임 중 하나로, AI 기술을 제품디자인과 융합해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자 설립됐다. AI 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고스디자인은 생성형 AI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디자인 전략 중심의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며, AI 디자인 프로세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 고스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리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미적 가치는 물론 첨단 기술의 활용을 통해 인간의 감성과 기술적 혁신의 결합시켜 미래를 위한 스마트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고스디자인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본다.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디자인 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Q. 어떻게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회사’를 만들게 됐나. 2003년, 고스디자인을 설립할 당시만 해도 기술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나는 디자인이야말로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고정된 기술 안에서 제품 외관이나 사용성, 소비자 중심의 접근을 통해 시장의 빠른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 경쟁력이 됐던 때였다. 실제로 시장도 그러한 디자인의 역할을 요구했고, 우리는 빠르게 대응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빠른 속도와 결과물 중심의 업무가 강조되면서 디자이너들은 깊이 있는 연구나 사용자 관점의 탐구보다는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만드는 데 치중하게 됐다. 시장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은 커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디자이너 개개인의 역할은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래서 결심했다. '디자이너가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디자이너들이 단순히 지시에 따라 디자인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시장을 분석하고 사용자 경험을 탐구하며 디자인 방향성을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고스디자인은 단순히 디자인 잘하는 회사를 넘어, 디자이너들이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Q. 이를 위해 특별히 시도했던 것은 무엇이었나. 창업 초기부터 다양한 시도를 했다. 디자이너들이 서로 협력하며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사내 연구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협업 과정에서는 디자이너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설계했다.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장려하고 실패를 공유하는 문화도 만들었다. 그 덕분에 디자이너들은 트렌드에만 쫓기지 않고, 더 본질적인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고민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철학은 고스디자인의 강점이자 아이덴티티가 됐다. 디자인이 단순히 외형을 꾸미는 역할이 아니라, 제품 개발의 본질을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우리는 디자이너들이 성장하고 주도하는 문화를 더욱 단단히 다져 나가며, 사람과 시장의 변화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디자인을 이어가고자 한다. Q. ‘고스디자인’의 고스(GOTH)’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 ‘GOTH’라는 단어를 한글 자판으로 입력하면 '해소'라는 단어가 된다. 나는 디자인의 본질이 바로 사용자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과 지속적인 문제 발생에 대한 불안, 두려움까지도 덜어주는 것이 디자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가 느꼈던 감정적 불편함까지 함께 해소해주는 디자인, 그것이 고스디자인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Q. 고스디자인의 슬로건 'Design & MAKE'에 대해 설명한다면. 고스디자인의 초기 슬로건은 'Design is Marketing' 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마케팅과 디자인을 따로 생각하지만, 저는 디자인 자체가 이미 하나의 마케팅 활동이라고 본다.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사용성을 높이고, 감성을 더하고, 제품이 가진 가치를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인류가 물물교환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켜 온 것처럼, 디자인도 본질적으로는 '교환의 가치'를 만드는 일이라고 믿는다. 사용자는 제품을 선택하면서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가치, 경험, 감성을 함께 교환하는 것이다. 디자인은 바로 이 가치를 가장 명확하게 시각화하고,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했다. 디자인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Design & MAKE', 디자인하고, 반드시 만들어 낸다는 철학으로 확장했다. 디자인이 시장에 가치를 전달하려면 반드시 제품이 실제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손에 닿아야 한다. 제품디자인 분야는 연구와 기획은 풍부하지만 실물로 제작되고 시장에 출시되는 확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디자인을 현실화하는 것까지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결국 고스디자인의 철학은 단순히 아름다운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자인을 통해 고객과 사용자가 교환하는 가치의 본질을 실현하는 것에 있다. 디자인이란 제품의 탄생에서 사용자의 경험까지, 모든 순간에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Q. 제품기획부터 양산까지 모든 과정을 컨설팅하고 있는데. 고스디자인이 제품기획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을 컨설팅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다운 형태를 만드는 일에 그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는 제품의 탄생부터 사용자의 손에 닿는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이 시장에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서는 기획, 개발, 생산, 마케팅 전 단계에 디자이너의 시선이 필요하다. 제품디자이너는 단순히 형태와 기능을 디자인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을 설계하고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만약 제품기획이 시장의 요구와 동떨어져 있거나, 설계 과정에서 제조의 한계를 고려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디자인이더라도 제품화되지 못하거나 시장에서 외면 받게 된다. 결국 디자인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이자, 가치를 시장에 전달하는 도구다. 특히 요즘처럼 기술 변화가 빠르고 사용자 요구가 다양해진 시대에는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의 니즈와 기술적 가능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성공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디자이너가 초기에 기획에 참여하고, 제조 공정과 비용 구조까지 이해하며 디자인을 진행해야만 디자인의 완성도뿐 아니라 제품의 시장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고스디자인은 그래서 늘 강조한다. '디자이너가 제품의 처음과 끝을 함께해야 한다.' 제품 개발 과정에 디자이너가 깊이 관여하면 제품이 시장에 도달했을 때 소비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 결국 이는 고객에게도, 사용자에게도 모두 이익이 된다. 디자인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시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품기획부터 양산까지 디자이너가 참여해야 한다. 그것은 고스디자인이 지향하는 'Design & MAKE' 철학이기도 하다. Q. 대표 프로젝트와 디자인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고스디자인이 디자인부터 양산까지 함께한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크리에이츠의 미국브랜드인 UNEEKOR의 'eye mini' 골프 론치 모니터다. 한국에서는 스크린 골프로 잘 알려진 브랜드인 QED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eye mini는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포터블 하이엔드 분석기로, 전문가 수준의 분석 성능과 함께 휴대성을 겸비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기획 단계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의 확장'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골프라는 스포츠는 실내 뿐 아니라 야외 연습장, 출장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된다. 특히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있기 때문에, eye mini가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설치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 이동성, 설치 편의성을 디자인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디자인 단계에서는 기술과 사용성의 균형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 eye mini는 고성능 센서가 내장된 기기이지만, 사용자에게 복잡함이 아닌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해야 했다. ....... (글 더 있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링크 ☞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899 출처 : 디자인정글 https://www.jungle.co.kr 인터뷰어_ 정석원 편집주간 에디터_ 최유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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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후기] 2025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 & 디자인 분쟁예방 대면설명회 현장스케치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금) 오후 2시, 서울스퀘어에서 「2025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 & 디자인 분쟁예방 대면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디자인 분야 종사자 및 관계자분들께 2025년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에 대해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참석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명회 1부에서는 한국산업디자인표준품셈관리센터에서 직접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의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2025년 적용되고 있는 노임단가와, 산업디자인 개발 대가기준의 기본 원칙인 실비정액가산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대가 산정 방안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비용 산정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가기준을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해움 특허법인의 김 웅 대표 변리사께서 '최근 디자인 이슈 및 브랜드 디자인 스스로 하기(시연 포함)'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김웅 변리사님은 최근 산업디자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슈들을 소개하고, 디자인 관련 분쟁 사례와 주요 판례를 중심으로 분쟁 예방을 위한 전략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특히, 시연을 통해 디자인 출원 과정을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던 점은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가 전달된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참석자분들께서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디자인 분쟁 예방과 권리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보다 심도 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디자인대가기준종합정보시스템 링크 ☞ https://www.dsninfo.or.kr/main/index.do 디자인기업 피해지원센터 링크 ☞ http://www.designs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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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주요사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