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사 소개
- Spotlight On
Spotlight On_
Spotlight On
디자인 산업계에서 주목하는 그들의 스토리
그 다양한 가치관과 확고한 신념을 이야기 합니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부설기관인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에서는
디자인기업과 디자인활용기업 간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이경현 변호사님을 모시고 <2023 디자인 분쟁예방 대면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행사명 : 2023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
■ 개최일시 : 2023. 9. 18.(월) 14시 ~ 17시 (3h)
■ 개최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C-hall
■ 행사내용
1부 :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살펴보기
2부 : 디자인용역 표준계약서 가이드로 알아보는 계약서 작성방법
디자인기업(디자이너 포함) 및 디자인활용기업(스타트업기업 포함) 중 법률대응 지식(불공정거래)이 필요신 분,
디자인 분쟁 해소에 관심 있는 분 또는 기업체 관계자등 분쟁이 있을 시 활용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기업의 권익보호와 피해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http://www.designsos.co.kr
디자인기업 피해지원센터 ☎1577-4964
-
-
(대전) 2023 KODIA 전국순회강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디자인 사파리 Part2)
2023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전국 순회 강연
-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디자인 사파리 Part2
지난 9월 15일 오후 3시부터, 대전에서 "KODIA 전국순회강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디자인 산업의 생생한 현장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국 순회강연은 앞으로도 계속 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3. 09. 15(금) 오후 3시
장소 : (재)대전디자인진흥원 1층 대강당
SESSION 1.
디자인대가기준 활용 방법 - 이효진 대리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SESSION 2.
디자인전문기업 '매출흐름' 관리 - 박관우 제품디자인사업부 이사 ((주)바이러스디자인 대표)
지역 디자인산업의 협력과 상생을 통한 살아남기 - 김희경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회장 ((주)디엠비코리아 대표)
'Hello, AI -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 - 김묘영 AI & New Media 디자인사업부회장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
(광주) 2023 KODIA 전국순회강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디자인 사파리 Part2)
2023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전국 순회 강연
-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디자인 사파리 Part2
지난 9월 5일, 광주에서 개최된 "KODIA 전국순회강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일시 : 2023. 09. 05(화) 오후 3시
장소 : 광주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세미나홀(재단법인 광주디자인진흥원 2층)
SESSION 1.
디자인대가기준 활용 방법 - 이효진 대리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SESSION 2.
디자인전문기업 M&A 사례 - 진 철 해외진출부회장 ((주)제이디자인웍스 대표)
경남디자인산업 발전 방향 - 김창균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회장 (에프엠디자인 대표)
"Hello, AI -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 - 김묘영 AI & New Media 디자인사업부회장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
(사)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 이장우 회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4일 개최된 「2023 대구경북디자인산업연합회 총회」에서 연합회의 소속단체인 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 제7대 이장우 회장(디자인 선 대표)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기존의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에서 ’(사)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으로 협회명을 변경함으로써 보다 디자인산업을 폭넓게 아우르는 확장된 개념을 적용하기로 협의되었다.
이장우 신임회장은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영역 확장, 디자인 기업의 활성화, 고용 창출을 선도하고, 회원사들의 기업 활동이 원활한 디자인산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디자인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작년 디자인 업계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바 있는 “대구시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DGDP)와 대구테크노파크와의 통폐합” 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최근 대구의 디자인 거점기관이었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대구시의 출연기관에서 해제되는 등의 갈등이 있었다. 이러한 과정의 진통으로 인하여 대구경북 지역은 지역 디자인 산업 경쟁력이 침체된 상황이며 그 어느 때 보다 학계, 산업계, 디자인전문회사의 결속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인기 연합회장은 “이장우 회장의 선출을 축하하며, 협회 명칭의 변경으로 표명한 대구경북디자인의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협회의 의지에 적극 지지하며, 연합회는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를 포함한 전국 7개 가입단체와 유기적이고 밀접한 체계를 기반으로 대구경북디자인산업의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보다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34) 최문희 기자
출처 : 데일리경제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23) 오석주 기자 -
대전디자인기업협회,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2023’ 참가
사진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2023’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활동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86) 최문희 기자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389) 오한준기자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연합회장 이인기) 가입단체인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회장 남승범)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2023’에 참가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2023’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투자유치·네트워킹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활용하여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1:1로 투자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대전디자인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엠블럼 디자인을 재능기부하고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애로사항에 대해 컨설팅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해주는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대전디자인기업협회 남승범 회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기업 연계 활동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하며, ‘디자인 기업’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의 이인기 연합회장은 “대전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성료됨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대전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전국의 디자인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연합회에서는 대전디자인기업협회를 포함한 전국 7개 가입단체와 유기적이고 밀접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축하"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한 '디자인해부학'(고스디자인 作) 전시 이미지[사진=고스디자인]
제10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
지속가능성, 기술 접목된 다양한 디자인 전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50여 개국의 190여 개 기업과 디자이너, 작가 등이 참여해 2700여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6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국제적인 관심과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서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품디자인사업부회장인 정석준 고스디자인 대표가 '디자인해부학을 주제로 '고스의 테마파크_정수기', '찰리의 털실 공장', '나트랑 여행기', '뺑글뺑글랜드', '금형의 집' 등 5개 작품을 선보였다. 비전문가에게 디자인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제품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아트로 승화했다.
정석준 고스디자인 대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하나의 제품이 개발되기까지 수많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협력사들의 각고의 노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두 달간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많은 참가자들에게 고스디자인만의 제품 개발 능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아주경제 최오현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30907121457706 -
[포럼] AI 디자인에는 감성인식이 없다
안진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부회장·국민대 겸임교수
18세기 초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 중심의 제1차 산업혁명은 숙련공 기반의 공장제 수공업을 무너뜨렸다. 고액의 숙련공이 없어도 소수의 비숙련공만으로도 기계는 일정 수준 품질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올렸다. 결국 숙련공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제 수공업의 시대는 사라졌다.
최근 언론기사와 전문자료 등을 보면 인공지능(AI)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으로 사라질 직업 중에 디자이너가 우선 꼽힌다. 디자이너는 하루에 몇십 장의 아이디어를 그려내기 어렵지만 '미드저니' '달리 2' '스테이블 디퓨전'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 같은 이미지 생성 AI는 몇백 몇천 장의 최종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디자이너도 18세기 숙련공처럼 없어지는 것인가? 이는 AI를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로만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AI의 시대에 디자이너는 기업과 사회를 위한 감성 전략의 핵심인재로서 탈바꿈할 것이다.
AI는 산업적 활용 관점에서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가 있다. 둘째, 사물의 이미지를 인지하고 그려내는 '컴퓨터 비전'으로 나눌 수 있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이미지, 비디오 및 기타 시각적 입력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다양한 작업을 실행한다. 이는 인간의 시각화 과정과 디자인 절차와 메커니즘이 거의 같다.
컴퓨터 비전에서는 전통적 디자인의 의미인 '목적에 따른 시각적으로 실체화'라는 개념과 역할을 인간보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현재의 디자인은 그 역할과 개념이 진화하고 있다. 제1차 산업혁명때의 디자인은 대량 생산된 제품의 시각적 차별화가 중요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에서의 디자인은 초개인화되는 개개인의 감성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 되면서 '사람의 감성을 이해하는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 애플이나 다이슨, 배달의 민족 같은 기업의 성공 요인은 이러한 '디자인적 감성 인식' 역량에서 꼽을 수 있다.
사람의 감성 인식은 자연어 처리에서 중요하다. 감성 인식은 다양한 과학적 시도를 하지만 정해진 답이 없고 고유의 비정형성으로 어렵다. 데이터 과학자들도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의 감성을 수집, 가공하는 분야라고 한다. '쓰레기성 데이터는 무의미한 결과를 만든다'(Garbage in, garbage out)고 AI에서 좋은 자료를 수집, 가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양질의 감성을 인식하려면, 기계적으로 감성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감성을 다룰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바로 디자이너의 역할이다. 디자이너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사람의 감성을 이해한다. 디자이너의 뛰어난 감성 이해 역량의 경영학적 접근이 '디자인 씽킹'이고, 디자인 분야에서는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으로 나타났다.
감성이 중요한 AI의 시대에 혁신적인 서비스, 제품, 사업, 정책 등을 만들려면 디자이너가 가진 '감성 인식'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아직은 디자이너들에게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 감성 인식은 생소하다.
디자이너가 18세기 숙련공처럼 되지 않으려면, 자연어 처리 분야의 감성 인식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정부 차원에서도 디자인산업 정책으로 컴퓨터 비전이 아닌 자연어 처리 분야의 감성 인식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애플이나 다이슨 같은 감성 중심의 선도적 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22901?lfrom=kakao -
2023년 디자인 CEO 및 디자이너를 위한 공부모임 세븐어클락 개최<4강>
세븐어클락이 8월 24일자로 4강을 개최하고 종강 하였습니다.
기획하시고 세븐어클락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육컨텐츠부 이경미 부회장님, 소선하 이사님과
강의장을 제공해 주신 S2VICTOR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요새 뜨거운 호응으로 강연자로 뛰어주시고 계신 김묘영 부회장님과
강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포커스 인터뷰] 디자인전문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14대 이인기 연합회장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는 대한민국 디자인 전문회사로 구성된 국내 최대 디자인 연합회이다. 회원사 간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디자인 산업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의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인디자인전문회사들로 1994년 결성된 KODIA는 '디자인전문회사' 자격이 <신고제>로 전환된 이후에도 명실공히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대표 디자인 기업들이 소속되어 있어 풍부한 디자인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가치 창출을 통한 디자인산업 질적 향상, 기업의 가치와 권익 추구, 디자이너의 자질향상 및 육성, 정직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 비윤리적 행위 통제, 권익옹호, 부정과 불의 배척, 공동의 이익과 지역사회발전 등을 추구하는 KODIA는 현재 이인기 연합회장(㈜디자인소호 대표)이 이끌고 있다.
제14대 이인기 연합회장은 과거 KODIA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인기 회장은 ‘경계없는 디자인산업 활성화’, ‘미래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희망 전달’, ‘대한민국의 디자인 우수성 전파’ 등을 통해 글로벌 연합회로서의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인기 회장으로부터 KODIA의 변화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제14대 연합회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
코로나를 거치면서 디자인산업계, 그 중에서도 중소디자인전문기업 산업계의 환경이 열악해졌다. 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우리 디자인전문기업의 생존과 활성화였다. 더욱 힘을 갖춘 연합회가 되고자 전국디자인단체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했다. 현재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의 가입단체는 총 8개로, 7개의 전국디자인기업협회와 (사)한국생활산업디자인기업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Q.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계획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미래 디자인 먹거리에 대한 전략을 함께 세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AI가 디자인 기업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연합회가 선도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AI의 활성화를 곁들인 방향을 제시하거나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한 목표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Q. AI로 인해 업계는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나
부정적이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고, 디자이너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AI가 긍정적인 측면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로 인한 문제들 역시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떻게 대응하고 잘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러한 방안을 연합회에서도 심사숙고하고 있고 현재는 AI에 대한 교육을 연합회 회원사 대상으로 실행하고 있다.
Q. 어느새 취임한지 반기가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을 돌아보면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선 안장원 전임연합회장이 진행했던 부분들을 이어받아 조금 더 현실화하는 노력을 했다. 또한 이와 함께 지역가입단체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부회장단과 지역가입단체장 워크샵을 제주에서 진행하며 여러 사업에 대한 논의하여 추진하기도 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한 국가디자인산업에 대한 역할들을 하고 있으며 국가디자인 R&D 협의체 구성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Q. 현재 한국디자인산업연합 운영방식이 기존과 차이가 있다면
기존에 비해 운영진이 젊어진 점을 들 수 있다. 부회장단에 40대를 다수 영입하였다. 지역 가입단체와의 협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온라인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
Q 현재 연합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사업들엔 어떤 것들이 있나
디자인대가기준, 디자이너경력확인제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글로벌디자인 ‘잇어워드’다. 잇어워드는 디자인기업과 전문디자이너가 심사하는 어워드로, 지난 해부터 글로벌 어워드로 전환을 했으며, 현재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Q.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는 어떻게 변화했나
2011년부터 십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수많은 디자이너, 기업, 감독 및 에이전시를 조명하는 행사로, 지난 해부터는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하여 ‘글로벌 잇어워드’로 전환했다. 약 25개국의 우수한 해외 디자이너의 출품으로 국제적 디자인 어워드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의 디자인전문기업과 디자이너의 우수성 전파로 K-디자인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12회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2023’은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해외 및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제품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환경디자인, AI & 뉴미디어(AI & New Media), 서비스디자인, ESG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자인을 통한 공익적 기여를 위해 ESG 디자인 분야가 신설됐다.
Q. 올해 잇어워드는 어떻게 진행되나
10월 10일까지 작품접수를 받고, 시상은 11월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 잇어워드에 대한 목표가 있나
임기 안에 세계적인 어워드로 인정받고자 하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위상과 더불어 세계적인 어워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어워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Q.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대기업 중심의 디자인 위주였다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는 디자인 전문기업, 중소기업의 디자인을 알리고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자 한다.
Q. 14대 회장으로서 가장 큰 목표가 있다면
상위 1%에 해당하는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실력은 기본으로, 훌륭한 전략까지 갖추어 자신의 영역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디자이너들은 경영, 펀딩 등 디자인 외적인 부분에 몹시 취약하다. 현실적인 디자인 기업의 생존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이유이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의 14대 연합회장으로서 디자인 주도 산업, 디자인 기업 중심의 산업으로 이끌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인터뷰어_ 정석원 편집주간(jsw@jungle.co.kr)
에디터_ 최유진 편집장(yjchoi@jungle.co.kr)
출처 : 디자인정글 https://www.jungle.co.kr/magazine/205455
-
-
-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 ‘2023년 디자이너 등급별 노임단가’ 조사 실시
-오는 10월까지 ‘디자이너 등급별 노임단가 조사’ 실시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서비스·경험디자인 디자이너의 평균 노임 조사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회장: 이인기)는 오는 10월까지 디자인 전문회사를 대상으로 〈디자이너 등급별 노임단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된 ‘산업디자인 표준품셈 관리기관’이자, 통계청의 승인을 받은 통계작성 지정기관이다.
〈디자이너 등급별 노임단가〉는 공공 발주 사업 시, 디자이너 직접인건비를 산정할 때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로서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서비스·경험디자인 총 4개의 산업디자인 분야를 대상으로 매년 7월 기준 임금을 조사하여 그 결과는 12월 말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공표된 노임단가는 이듬해 한 해 동안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산업통상자원부 고시 2019-212호)〉의 공공 발주 사업의 디자이너 직접인건비 산정 시 적용된다.
본 조사는 통계청으로부터 2020년도에 이어, 지난 2022년 통계청 자체통계 품질진단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신뢰도 높은 조사 통계로서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2023년 적용되고 있는 평균 노임단가(전체 등급 평균 기준)은 작년인 2022년에 비해 약 13.1% 상승한 수준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매년 디자이너 노임단가가 상승하는 추세이지만 영세한 디자인전문회사가 많이 분포하는 산업 특성 상, 타 산업에 비해 평균 노임이 낮게 형성되어 있다.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은 디자인용역 대가기준의 기본 적용 항목인 ‘노임단가’가 정상화 되지 않는 한, 저대가-저임금의 불합리한 악순환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구조라며 ‘산업디자인 표준품셈 관리기관’의 장으로서 ‘노임단가’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으며, 〈디자이너 등급별 노임단가〉를 보다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등급별 노임단가〉조사는 사업체 방문 면접조사 및 전화, 팩스 조사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디자인대가기준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07000788)
leejh@heraldcorp.com -
2023년 디자인 CEO 및 디자이너를 위한 공부모임 세븐어클락 개최<3강>
우리연합회 교육컨텐츠 전략기획부에서는
세븐어클락"으로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BIG DATA활용, 생성형 AI(Chat GPT, 미드저니 등)와
협업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AI & NEW Media 사업부와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3강을 6월 27일(목) 개최하였습니다.
이번강의에서는 미드저니를 사용하는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수강자 분들과,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계신 S2VICTOR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유익한 강의를 진행해 주시고 계신 김묘영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8월에 마지막 강의가 개최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제이디자인웍스, 한국 최초의 제품 디자인회사 ’212디자인‘ 인수
젊은 열정과 헤리티지를 융합하여, 100년 디자인기업 만들 것
산업디자인 전문 기업 제이디자인웍스(대표 진철)가 디자인 업계의 생태계 변화에 신호탄을 쏘며 테스트 베드에 올랐다.
제이디자인웍스는 이달 22일 212컴퍼니(대표 김선경)의 지분 인수 계약을 마무리 지으며, 사명을 212디자인으로 변경하고 한규홍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989년에 설립된 212디자인은 한국디자인진흥원 공인산업디자인회사 제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디자인 역사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작은 요구르트 병부터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로봇까지 212컴퍼니의 손을 거쳐 가지 않은 제품군이 없을 정도로 깊은 역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 방법론을 가지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제이디자인웍스는 10여 년의 짧은 기간에 디자인 업계 순위권에 오르며, 제품 디자인 전문 회사 최초로 2021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이러한 제이디자인웍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212컴퍼니의 헤리티지와 결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대 디자인 회사를 후대 디자인 회사가 이어받아 100년 디자인 기업으로 키워가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지는 디자인 회사의 Life Cycle을 Re-boot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는 게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생각이다.
출처 :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651 -
"기술은 이미 정점 도달… 디자인이 회사경영 해법"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사진 남승범 플레어 대표(대전디자인기업협회 회장)
[기업인 人터뷰] 남승범 플레어 대표
디자인적 사고 기반 끊임없는 혁신 추구
경제 침체로 디자인 일거리 창출 급감
기업 노력 뿐 아니라 정부차원 지원 필요
산·학·연 하나 된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출연연·대전디자인협 MOU 체결 목표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남승범(49) 플레어 대표(대전디자인기업협회 회장)는 창의적인 디자인 경영 시스템 구축을 과제로 삼고 지난 13여년간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다.
대전디자인진흥원 입주기업 ‘플레어’는 남 대표를 비롯해 모든 임직원이 100% 디자인 전공자로 디자인적 사고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품질의 글로벌화와 디자인 선진화라는 목표 아래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 대전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 하는 등 괄목한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디자인 분야도 큰 타격을 입었지만 차별화된 디자인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남 대표는 "바닥경제, 침체가 지속되면 매출이 급감함과 동시에 인건비를 먼저 줄이고 연쇄반응으로 마케팅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디자인 용역 수요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며 "현시점에서 디자인 일거리 창출이 현저히 줄어든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어는 어려운 시기에도 KAIST와 11개 기업 공동연구개발에 참여해 지능형 방역시스템 시제품 설계와 제작을 담당했고 국내 최초 코로나19 공간방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이와 같은 기업의 노력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정부차원에서도 마케팅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마케팅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플레어가 디자인 전문가 집단인 만큼 후배 디자이너들의 양성과 성장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남 대표는 "후배 디자이너들이 정당한 디자인 대가를 인정받는 사회 의식 구조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선배 디자이너들이 이끌어 나아가야 한다"며 "산·학·연이 하나가 돼서 서로 상생하는 자연스러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2월부터는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제13대 회장으로서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전디자인기업협회는 대전·충청·세종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디자인 기업들이 소속된 단체로 디자인산업을 주도하는 협회다.
그는 대전이 디자인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선 대전시·정부 출연연의 디자인 관련 용역에서 대전 디자인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해마다 배출되는 각 대학 수 많은 디자인 인력들이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 인력 인건비 지원사업 등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대표는 "회장직에 있는 동안 대전 디자인기업들의 홍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창구와 기회 마련을 위해 출연연·대전디자인협회 MOU 체결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 밖에도 시·구청 각 기관 부처의 용역 발주서에 기획 및 디자인비 항목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디자인 기획 비용에 대한 인식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술력과 디자인의 융합의 실체를 확인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앞으로도 플레어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의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남 대표는 "인쇄를 하려면 먼저 편집 디자인이 선행돼야 하듯 제품 역시 기술이 완성되면 그 외형을 디자인 해야 한다"며 "이제 기술은 정점에 와 있고, 결국 작은 명함부터 시각·제품 등 디자인이 회사경영의 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
-
-
2023년 디자인 CEO 및 디자이너를 위한 공부모임 세븐어클락 개최<2강>
우리연합회 교육컨텐츠 전략기획부에서는
세븐어클락"으로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BIG DATA활용, 생성형 AI(Chat GPT, 미드저니 등)와
협업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AI & NEW Media 사업부와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강을 6월 29일(목)강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 AI & NEW Media 사업부회장 )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수강자 분들과,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계신 S2VICTOR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유익한 강의를 진행해 주시고 계신 김묘영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KODIA 2023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우리 연합회에서는 2023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시 : 2023년 6월 19일(월) 오후 16:00 ~ 17:50
-장소 : G타워 5층 삼원갤러리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참석 : 회장단, 가입단체장 등
<주제 및 안건>
○ 서비스디자인사업 부회장 선임장 수여
→㈜로보앤컴퍼니 / 정인애 대표
○ 연합회장 대외활동, 연합회 활동 현황, 가입단체 활동 현황 발표
○ 안건 : 신규회원사 8개사 승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4개사 / 경남디자인산업협회 4개사 승인 의결
○ 수출바우처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한국디자인진흥원 혁신성장본부 산업육성실 김범태 실장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 로그인 후 회의록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ko-dia.org/F09/F09050.do?page=1
우리 연합회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사오니, 연합회에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들 기다리겠습니다. -
2023년 디자인 CEO 및 디자이너를 위한 공부모임 세븐어클락 개최
우리연합회 교육컨텐츠 전략기획부에서는
세븐어클락"으로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BIG DATA활용, 생성형 AI(Chat GPT, 미드저니 등)와
협업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AI & NEW Media 사업부와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무와 경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의 강의와 워크샵으로 이루어집니다.
제1강을 5월 25일 'CES2023 Deep Review 새로운 판의 변화가 시작되다'
강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라이프스퀘어 최형욱 대표님)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수강자 신청자 분들과,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계신 S2VICTOR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민관 합동 K-디자인 점프업 포럼’ 발대식
[사진]
‘민관 합동 K-디자인 점프업 포럼’ 발대식이 23일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윤배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김현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오병근 한국디자인학회 오병근 회장.
우리나라 디자인산업의 미래 혁신과 세계화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기업체와 종사자 수 등 양적 규모는 커졌지만 내수시장 중심의 제한적 매출 등 질적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다. 디자인 디지털 전환, 제조업과의 융합,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K-디자인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23일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민관 합동 K-디자인 점프업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디자인 분야 각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위원장은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김현선 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정책 분야별 세부 아젠다를 논의할 각 분과는 △오병근 디자인학회 회장(디자인 기업·인력 분과) △이인기 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디자인-산업 융합 분과) △김윤배 디자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디자인 해외진출 분과)이 분과위원장을 담당한다. 디지털·지속가능 디자인 분과 위원장은 김현선 회장이 겸직한다. 26개 디자인 협·단체 회장단이 분과위원으로 활동한다.
주영준 실장은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창의성과 유연성을 지닌 디자인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를 요소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은 핵심 역량이지만 기술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탈바꿈시키는 디자인 역량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K-디자인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K-디자인 점프업 포럼의 출범은 그 첫 단추로 강력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산업부는 ‘디자인 정책방향 소개’ 발표를 통해 국내 디자인 산업의 실태를 돌아보는 한편 혁신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정체된 디자인 업계의 매출과 3.69%에 불과한 수출기업 비중을 문제로 지적하며 디자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 디자인 적용, 다른 산업과의 융합, 해외판로 개척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디자인 라이브러리 구축과 디자인 프로세스 전주기 지원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장비 및 소프트웨어(SW) 지원·교육, 불공정거래 방지, 기술·디자인 융합 히트상품 기획, 미국·중국·아시아 3대 전략지역 민·관협력 거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발을 내딘 포럼은 디자인 업계 시각에서 산업현장 당면 과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정책 제언에 나설 계획이다. K-디자인 미래 혁신전략 수립의 실질적인 구심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분과별 집중 논의를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는 오는 11월 ‘디자인코리아 2023’에서 발표 예정이다. 김현선 회장은 “미래 시장선도를 위해 AI 디자인, 지속가능 디자인 전환에 디자인 협단체가 힘을 모으겠다”면서 “더불어 정부의 K-디자인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과 디자이너의 날 재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전자신문 조정형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01714?lfrom=kakao)
-
-
-
2023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전국 가입단체장 협의회 개최
5월 19일(금)에 대전에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1차 전국가입단체장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역 디자인균형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논의내용
-정부의 지역 디자인산업정책의 변화 요구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역 디자인계 소통방안 및 일정 조율
-수출바우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가입단체의 대응방안
-전국가입단체 및 디자인계의 이슈화를 위한 언론 활용
-전국가입단체장 & 코디아 부회장단 워크샵 개최등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가입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CEO인터뷰]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 “중소 디자인 기업 해외 진출 돕겠다”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은 뉴스투데이와의 대담에서 국내 중소 디자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김영주]
30년 업력의 이인기 디자인소호 대표, 14대 연합회장 선출
코로나19 여파 극복·해외 진출 지원·처우 개선 필요 역설
한국 디자인 위상 세계적이지만 대기업 주도라는 한계점
‘디자인 강국’ 발돋움 위해 ‘스타 디자이너’ 양성해야
40년간 8000자루 수집…연필박물관 찾는 아이들 보면 뿌듯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신형 스마트폰의 외관,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면 나오는 잠금화면, 스마트폰으로 오픈한 앱의 첫 화면, 어쩌면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이 기사 레이아웃까지...디자인은 우리 생활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멀티미디어, 시각, 패키지 등 각 분야 최고 창작물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한국 디자인 산업의 선진화와 업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출범했다. 연합회는 디자이너 권익에도 힘쓰고 있다.
13일 뉴스투데이와 만난 이인기 연합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극복과 중소 디자인 업계의 글로벌화를 강조했다.
이 연합회장은 국내 디자인 산업에 대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스타 디자이너’가 여럿 탄생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편집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소호’를 30년 간 운영해 온 관록있는 디자이너이자 유명한 ‘연필 수집광’인 이 연합회장의 가치관을 들어봤다.
Q : 연합회장 2년 임기 동안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나.
연합회는 대전, 대구, 호남, 부산, 창원, 강원 등 전국에 6개 지회를 두고 있다. 디자인 회사 대표들과 중소기업 디자인 회사가 함께 어우러져 만든 연합회다. 미래 산업의 가치는 결국 디자인이다. 중소 디자인 업계가 코로나19 환경 이후 많이 어려운데 제자리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많은데 이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까지 고민할 예정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회원사 간 협업이다. 멀티미디어와 시각, 제품 등 디자인 분야가 다른 회원사끼리 서로 협력하거나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일반 기업에 비해 중소 디자인 기업에 불합리한 부분이 많은데 새롭게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하고자 한다.
Q : 앞서 언급한대로 코로나19로 타격이 컸을 것 같다. 이밖에 회원사들로부터 청취한 애로사항이 있다면.
지난 3년 간 코로나19 환경에서 디자인 분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 시각 디자인은 해외 행사가 없어져 브로셔를 제작하지 않게 됐고 잡지 발행도 축소됐다. 뉴미디어나 멀티미디어는 비대면이어서 상대적으로 활성화됐다고 하는데 그래도 사업이 위축되다 보니 일이 많지 않다. 제품 디자인도 신제품 개발이 위축돼 악영향이 있었다. 직원이 줄어든 회사들도 많다. 몇 곳의 특별한 회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다.
Q : 연합회 차원에서 정부와 소통하는 부분이 있는지.
국가적으로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말을 항상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회사에 대한 예우, 디자인 중요성에 걸맞는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부분을 정부에 요청해야 한다. 지자체는 디자인 관련 부서를 만들고 그 부서를 통해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부분은 제가 해야 할 영역이다.
Q : 디자이너 처우는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중요할 것 같다.
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인재에 대한 미래 전략이 제일 중요하다. 대학에서 매년 약 3만명 가까운 디자이너가 배출된다. 그러나 이 3만명이 모두 디자인 산업계로 가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업황이 열악하다. 인재 양성 방향과 전략적인 부분은 우리가 고민해야 할 숙제이지만 특히 디자인 산업의 처우는 좋아야 한다. 처우를 개선하려면 양질의 업무가 주어져야 하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충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 부분들에 노력을 기울이면 인재들이 다시 산업계로 몰려오는 현상이 생길 것으로 본다.
Q : 연합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잇 어워드’는 어떤 행사인지.
연합회는 전국을 아우르는 협회이다보니 회원 가입 수가 상당히 많다. 우리는 인재양성의 하나로 내부적으로 잇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잇 어워드는 산업계에 있는 디자인 기업인들이 직접 심사해 ‘최우수상’을 선발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전까지 국내를 대상으로 했지만 지난해 행사부터 해외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잇 어워드’로 확대됐다.
Q : 추후 잇 어워드가 레드닷, iF 어워드, IDEA 등 3대 디자인 시상식처럼 권위있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을까.
오래전부터 구축돼 있는 어워드와 겨루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잇 어워드는 기업인이 심사하는 등 장점이 있어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Q : 해외 3대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수상 소식이 해마다 들려오고 있다. K-디자인의 글로벌 위상은 어느 수준이고 패권을 잡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국내 디자인 산업은 이미 굉장한 수준에 와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이 부상하고 있고 동남아 회사들도 강력하게 우리의 뒤를 쫓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다만 해외 수상과 국내 디자인 산업은 양면성이 있다. 우리는 대기업 위주의 수상이 많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상 실적이 디자인업계 수준을 높여주고 있지만 외국처럼 개인 수상은 아직 많이 미흡한 편이다.
Q : 디자이너 개개인을 양성·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이 있나.
대기업에 의한 디자인 주도도 있지만 스타 디자이너가 많이 나와야 우리가 명실상부한 디자인 강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 디자이너를 만드는 일에 정부도 나서고 있고 우리 연합회도 같이 협력하는 편이다.
Q :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과거 디자인은 예쁘게 보이는 게 중요했다면 지금은 보여지기 위함보다 잘 정리된 디자인이 미니멀하게 올 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꼽힌다. 다만 분야에 따라 장점이 있는 디자인은 다르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이 무엇이다라는 정의는 없다.
Q : 본인 주요 종목인 편집 디자인으로 한정해서 본다면.
편집 분야를 오프라인 측면에서 보면 타이포그래피(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 따위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일), 사진이나 일러스트레이션 양과 질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진다. 지금은 편집이 온라인 미디어 안으로 들어왔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PC 첫 화면 인터페이스들이 모두 편집 디자인 영역이라고 본다. 이에 따라 독자의 가독성이나 레이아웃의 참신성, 유저 인터페이스를 고려한 디자인을 ‘좋은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Q : 디자인은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산업이다. 영감을 얻는 노하우를 알려달라.
많은 이들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크게 보면 ‘시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데 눈으로 보는 훈련,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 충분히 많은 것들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다.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더 색다른 것을 보고 그런 것들을 디자인에 접목해왔다. 지금은 그런 것들이 누적되면서 디자인 감각이 단단하게 배어들었고 그것들을 녹여가면서 일을 하고 있다.
Q : 이번엔 새로운 얘기를 해보자.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연필박물관에 전시된 연필이 이 연합회장 소장품이라고 들었다.
지난 40년 동안 연필을 8000자루 정도 모았다. 여행을 하며 모으기도 하고 선물 받은 것도 많다. 온라인에서 빈티지 연필도 구매했다. 이렇게 수집한 연필로 2021년에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 연필박물관을 지었다. 연필박물관은 국내 첫 사례이며 전 세계적으로 보면 영국에 이어 두 번째다. 박물관이 약 200평인데 가진 연필의 3분의 1 정도인 2500자루가 전시돼 있다. 나머지는 수장고에 있는데 계절별, 시기별로 변화를 주면서 관객들한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뿌듯한 부분은 어린 아이를 둔 가족들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인슈타인처럼 유명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보면 직업관은 엉뚱한 영감에서 오더라. 아이들이 연필을 보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Q : 연필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었나.
외국은 아직도 연필을 많이 쓴다. 우리나라는 디지털화가 잘 돼서인지 몰라도 연필을 소홀히 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그런 부분에서 오는 반감 작용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연필에서 각기 다른 디자인이 나온다는 부분이 ‘연필 수집광’으로 만든 요소가 됐다.
Q :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디자인산업연합회는 국내 디자인 기업 1000여곳이 모인 영향력이 큰 연합회다. 한국의 디자인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연합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연합회가 진행하는 여러 활동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 뉴스투데이(news 2 day) 이화연기자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0413500153 -
2023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 개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부설기관인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에서는
디자인기업과 디자인활용기업 간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2023 디자인 분쟁예방 대면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행사명 : 2023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
■ 개최일시 : 2023. 3. 30.(목) 14시 ~ 17시 (3h)
■ 개최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C-hall
■ 행사내용
·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 및 권리침해에 대한 대응방법 교육(사전예방법 포함)
· 디자인기업 뿐만 아니라, 디자인기업의 거래 상대방인 활용기업(스타트업 기업 포함)을 참가하게 하여
비즈니스에 관련된 양자 간 피해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함.
· 참석인이 실제 겪고 있는 다양한 분쟁사례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사례분석 형식의 정보 공유
· 디자인 출원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디자인 종사자들을 위한 설명자료 공유
디자인기업(디자이너 포함) 및 디자인활용기업(스타트업기업 포함) 중 법률대응 지식(불공정거래)이 필요신 분,
디자인 분쟁 해소에 관심 있는 분 또는 기업체 관계자등 분쟁이 있을 시 활용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기업의 권익보호와 피해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http://www.designsos.co.kr/
디자인기업 피해지원센터 ☎1577-4964 -
KODIA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사)한국디자인산업회는 2023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2023년 3월 24일 서울스퀘어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약 30여명의 이사회 임원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이사회는 제14대 이인기 연합회장 출범 첫 이사회로서
강원디자인산업협회가 새로이 가입되어, 전국 총 8개 지역 단체 네트워크를 갖춘 명실 상부한 전국 단위의 연합회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연합회는 올해(2023년), 7개의 디자인사업부, 7개의 전략기획부, 4개의 위원회의 조직으로 구성하고
각 부서 및 가입단체별 추진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여 아래 4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4대 핵심과제>
1. 연합회의 위상 확보
2. 디자인전문기업의 권익 발굴/보호
3. 회원사의 실질적 이익에 기여
4. 하나되는 연합회
또한 이인기 연합회장은 디자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포럼 등을 강화하고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의 활성화, 회원사의 권익 보호 및 회원사의 실질적인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안건>
1. 신규회원사 승인의 건(15개사) : 승인완료
2. 강원디자인산업협회 단체가입 가 승인의 건 : 승인완료
<제14대 1기 이사회 임원 선임>
○ 감사 : 이장우 (디자인선 대표)
○ 가입단체운영본부장 /부회장 : 이재준 (아이엔지디자인 대표)
○ 전략기획부
-신사업/마케팅 부회장 : 임미정 (㈜유니디자인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제도/정책 부회장 : 안진호 (㈜아이디이노랩 대표이사)
-대외협력 부회장 : 김철현 (㈜흐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대외홍보 부회장 : 황혜영 (㈜산타클로스윙크 대표이사)
-교육컨텐츠 부회장 :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이사)
-해외진출 부회장 : 진 철 (㈜제이디자인웍스 대표이사)
-미래융합 / 트렌드 부회장 : 손정민 (GLOBAL FUTURE GROUP 대표)
○ 디자인 사업부
-제품디자인 부회장 : 정석준 (㈜고스디자인 대표이사)
-시각/정보디자인 부회장 : 이순미 (브랜드에이드어소시에이츠 대표)
-Al & New Media (구.디지털/미디어컨텐츠) 디자인 부회장 : 김묘영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공간환경 디자인 부회장 : 허선 (㈜어반아크 건축사사무소 대표소장)
-패키지디자인 부회장 : 조광미 (JKM디자인㈜ 대표이사)
-서비스디자인 부회장 : 김희정 (㈜이언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융합디자인 부회장 : 이승엽 (㈜리앤소프트 대표이사)
○ 글로벌디자인잇어워드사업부
-기획 부회장(겸직) : 정석준 (㈜고스디자인 대표이사)
-글로벌 홍보/마케팅 부회장 : 최진욱 (㈜카이엔어소시에이츠 대표이사)
○ 가입단체회장은 당연직 임원임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장 : 김창균 (에프엠디자인 대표)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장 : 채영삼 (㈜케이.피.디 대표이사)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 남승범 (플레어 대표)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장 : 서무성 (㈜디자인부산 대표이사)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장 : 김희경 (㈜디엠비코리아 부사장)
-(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장 : 기성간 (㈜페이스그래픽 대표이사)
-(사)한국생활산업디자인기업협회장 : 박은숙 (㈜시스템주얼리연구소 대표이사)
-강원디자인산업협회장 : 안상범 (마노이앤아이㈜ 경영이사)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회원사에서도 우리연합회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연합회에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국으로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
-
한옥에서 만난 장-미셸 오토니엘의 '원더랜드'
공간환경 디자인사업부회장(허선대표)께서 심혈을 쏟은 국제갤러리 한옥이 첫 국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의 개인전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을 통해 국내 미술 애호가는 물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국제갤러리 한옥에서 그의 개인전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전시 제목과 동명의 새로운 시리즈 작업 을 선보이며, 보통의 화이트 큐브가 아닌 '한옥'을 전시 공간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장-미셸 오토니엘은 독자적인 조형 언어로 주목받아왔다. 대표적으로 그의 작품은 '구슬' 혹은 '육면체 벽돌'의 모양을 지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벽돌' 형태에 대한 작가의 조형적 실험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1990년대부터 이어져 온 '벽돌'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새로운 시리즈를 통해 조형적으로 진화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전까지 벽에 걸리거나 혹은 바닥에 깔리는 모습을 지닌 벽돌 작업과 달리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서 있는 조각 작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옥 뷰잉룸 공간에는 다섯 개의 큰 조각 작품이, 서점에는 작은 조각이 자리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작가의 벽돌이 지닌 재료적 특성도 흥미롭다. 장-미셸 오토니엘의 벽돌은 인도의 특정 지역인 피로자바드Firozabad에서만 생산되는 유리벽돌로 '피로지 블루Firozi blue'라는 독특한 색상을 띄는데 오랜 시간 인도권에서 사랑받아온 색이다. 더욱이 그의 작품은 투명한 유리가 아니라 미러 글라스mirrored glass로 주변 채광을 반사해 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도 특징이다. 인공조명이 아닌 자연의 빛을 들이는 한옥 공간에서 만나는 장-미셸 오토니엘의 '원더랜드'가 궁금하다면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말 것.
project info
전시 제목: 장-미셸 오토니엘 개인전
전시 일자: 2023년 3월 10일 - 4월 16일
전시 장소: 국제갤러리 한옥 *공간 리노베이션: 어반아크
Q. 국제갤러리 한옥은 분명 일반 화이트큐브 공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한옥을 전시 공간으로 디자인하실 때 특별히 고려하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조그만 한옥에 세 가지의 다른 프로그램(서점, 뷰잉룸, 라운지 겸 집무실)을 반영하는 일이었습니다. 단순히 제한된 공간을 n 등분해 기계적으로 넣으면 불편하고 과도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죠. 저희는 한옥이 지닌 확장성을 최대한 계승하여 세 개의 상이한 공간이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 필요시에 확장·통합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Q. 관객들이 국제갤러리 한옥 공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먼저 각 공간마다 빛의 강약이 다릅니다. 기능과 공간의 크기에 따른 조절이었는데요. 한옥의 창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의 질감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울러 목부재, 기와등의 전통적 색상이 현대적으로 해석한 담장과 가구 그리고 유리 통창의 프레임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옥은 그 안에 자리한 가구와 소품 또한 공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건축 요소거든요. 공간 곳곳을 잘 살펴보시면 한옥의 매력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글 출처
글 ㅣ디자인프레스 편집부
(designpress2016@naver.com)
사진 제공ㅣ국제갤러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618349&memberNo=36301288 -
정기총회 개최
우리 연합회에서는 2023년 2월 15일에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번 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 및 결산보고, 2023 사업계획 예산승인, 감사선임
제14대 연합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이·취임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여 주신 제12대, 13대 안장원 명예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14대 연합회장에 선출되신 이인기회장님(㈜디자인소호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2022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 개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부설기관인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에서 디자인기업과 디자인활용기업 간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2022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를 9월 30일에 개최하였습니다.
■ 행사명 : 2022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
■ 개최일시 : 2022. 9. 30.(금) 14시 ~ 17시 (3h)
■ 장 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1층(용산)C-Hall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69, 102동)
■ 행사내용
·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 및 권리침해에 대한 대응방법 교육(사전예방법 포함)
· 디자인기업 뿐만 아니라, 디자인기업의 거래 상대방인 활용기업(스타트업 기업 포함)을 참가하게 하여 비즈니스에 관련된 양자 간 피해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함.
· 참석인이 실제 겪고 있는 다양한 분쟁사례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사례분석 형식의 정보 공유
디자인기업(디자이너 포함) 및 디자인활용기업(스타트업기업 포함) 중 법률대응 지식(불공정거래)이 필요신 분,
디자인 분쟁 해소에 관심 있는 분 또는 기업체 관계자등 분쟁이 있으 시 활용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기업의 권익보호와 피해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http://www.designsos.co.kr/
디자인기업 피해지원센터 ☎1577-4964 -
전국 디자인산업협회 “부산디자인진흥원 축소 및 통폐합 반대”
▲ 지난 화요일 부산디자인진흥원 통폐합을 규탄하는 모임을 가진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외 전국 지역 디자인협회 단체장 >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일방적인 통폐합은 현 정부 국정목표를 부정, 불합리한 통폐합보다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부산디자인진흥원 역할 강화가 필요해...
연간 8천여 명의 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은 이제 어디로...
부산시가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와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등 전국 각 지역 디자인협회 단체장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불공정한 부산디자인진흥원 축소 및 통폐합을 반대하고자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디자인산업 종사자와 가족 20만, 사)한국디자인산업 연합회와 관련 단체들은 지난 2022년 9월 28일 통폐합 반대 모임을 열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의 통폐합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에서는 ”현재 부산시가 주장하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무리한 통폐합은 부산광역시의 디자인 세계화와 지역 경제, 시민 삶의 질을 쇠퇴시킴은 물론이고 2030부산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는 부산의 필수 정책인 부산디자인산업고도화를 저지하는 내용.”이라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이와 같은 만행은 “새 정부의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 , ‘혁신성장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로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미 대구광역시에서 대구·경북 디자인진흥원의 흡수 통합 추진은 현재 대한민국 디자인계의 저지로 진행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으로 시민 삶의 증진을 위협하고 지역사회의 미래와 디자인산업을 말살하는 실책이 부산광역시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강력히 요구하며, 진정 부산광역시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기관 통폐합을 원한다면 부산시가 각 부서 별로 산재되어, 일관성 없는 디자인 정책과 부실한 관리로 낭비되는 예산들을 부산디자인진흥원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관리를 맡기는 게 기관 통폐합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부산디자인산업 고도화는 2030부산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는 부산의 필수적인 정책이며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많은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부산광역시의 매우 시급한 현안으로, 부산광역시가 현 정부의 국정 목표와 약속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임을 비판하였으며 행정절차법. 산업디자인 육성법 등 관련 법령 및 시장의 책무로 규정된 부산광역시 디자인산업과 디자인 전문 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위반하는 잘못된 공공기관효율화가 되지 않도록 디자인산업계와 소통하고, 시민이 행복한 부산디자인산업 육성정책 고도화를 강력히 요구한다는 의사를 거듭 내비쳤다.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근 기자 http://koreadigitalnews.com/board/view.php?bbs_id=sub_08b&doc_num=28321
-
-
-
KODIA 2022년 제3차 정기이사회 개최
우리 연합회에서는 2022년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시 : 2022년 9월 19일(월) 오후 3시 30분~
-장소 : 프레스센터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참석 : KODIA 임원사 (회장단, 가입단체장)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창호 부회장님의
"새로운 디자인 시장창출을 위한 브랜드 컨텐츠 관리 플랫폼"의 소개와
이경미부회장님의 "초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디자인"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회의 자료는 KODIA 회원사만 접속이 가능하시오니,
로그인 하셔서 상단 서비스 메뉴에 "회원사 전용"을 클릭 바랍니다.
☞https://www.ko-dia.org/F09/F09050.do?page=1☜
-------------------------------------------------------------------------------------------------------------------------------------------------------
회원사에서도 우리 연합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연합회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사오니, 연합회에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들 기다리겠습니다. -
[중도일보 특별인터뷰] 충청만의 '워터로드'가 킬러 콘텐츠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통폐합 관련 토론회 개최(성명문 발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에서는 7월 22일(금)에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대구TP와의 통폐합에 부당함을 알리고 반대 성명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 /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 (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 /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 (사)생활산업디자인기업협회
----------------------------------------------------------------------------------------------------------------------------------------------------------------------------------------------------------------
관련기사입니다. (영남일보 2022.07.29일자 "통폐합 앞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전국 협회는 반대 목소리")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DGDP)의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로 통폐합을 앞두고 전국 디자인 협회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디자인산업협회(KODIA)를 비롯한 전국 8개 디자인산업 연합은 29일 오후 DGDP 컨벤션 홀에서 DGDP 통폐합에 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은 물론 수도권, 경남, 대전, 호남 등 타지역 디자인 업계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DGDP 통폐합이 디자인 산업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안장원 KODIA 회장은 "디자인진흥원이 제 역할을 하면서 대구경북 디자인 산업이 성장하고 있었고 한 단계 발전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이를 놓쳐서 안타깝다"면서 "통합 후에는 단순 지원으로 역할이 축소될 것이다. 실질적으로 사업 규모가 줄어들 수밖에 없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정석준 KODIA 부회장은 "디자인 자체가 아닌 타 기업과 지원하는 방향으로 그동안 정책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테크노파크와 통합도 이런 취지로 보인다. 타 분야 지원이 아닌 디자인 전문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회 연대는 공동 성명문을 통해 DGDP 통폐합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연대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제조·중소기업 뿐 아니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영역 등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디자인 산업 생태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특히 이들은 "대구시, 대구시의회는 기관 통폐합을 진행하며 관련 산업과 연계된 기업과 단체, 이해당사자 의견수렴 과정 및 협의도 없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디자인산업 생태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 및 협의할 것을 촉구한다. 디자인산업계 목소리를 외면하고 통과한 조례안 역시 다시 검토하고 수정조례안을 발의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DGDP를 대구TP로 통합하는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 통합에 선행돼야 할 DGDP 해산을 위해 이사회 과반수 동의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출처 : 영남일보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729010003781 -
KODIA 제1차 전국순회강연개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에서는 7월 22일(금)에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제1차 전국순회 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안장원 연합회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이인기 수석부회장 "디자인경영 디자인미래"
정석준 제품분과부회장 "성장을 위한 디자인전문기업 전략"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 회원사 및 디자이너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강연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디자인전문기업의 발전방향과 다양한 토론을 하는 의미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2차 전국순회 강연은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주최로 2022년 9월 2일(금) 경남디자인제조혁신센터에서 개최예정입니다.
강연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또한 경청하여 주신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 회원사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
2022 미국 서비스디자인 산업현황(The State of Service Design in the U.S.)
2022 미국 서비스디자인 산업현황(The State of Service Design in the U.S.) 자료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아래 링크(NEWS란)으로 이동하시어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https://www.ko-dia.org/F13/F13020.do?seq=9682&page=1 -
감성/경험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분석 시스템
[소비자 분석 시스템]
https://kodia-persona.org
(서비스 이용안내)
[사]한국디자인산업엽합회 소비자분석 시스템은 회원사 지원 서비스입니다.
소비자분석 시스템의 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소비자분석 서비스 홈페이지(https://kodia-persona.org )에서
회원가입을 하여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사는 “*추가정보”에서 회원형태를 “회원사” 선택후 기업명과 인증 코드를
입력하여야 하며, 회원사별 3개의 인증 코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
회원사 인증코드는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사무국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사무국 02-3445-2313 ko-dia@hanmail.net
----------------------------------------------------------------------------------------------------------------------------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비회원사는 인증코드 발급이 불가하나, 소비자분석 서비스 회원가입시
년간 3회로 제한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
한국산업디자인표준품셈관리센터 NEWS. 5월호
디자인표준품셈관리센터 뉴스레터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뉴스레터 5월호 보기 : https://stib.ee/DvO5 -
KODIA 2022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우리 연합회에서는 2022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동해 연필뮤지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준비 및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인기 수석부회장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시 : 2022년 6월 17일(금) 오후 4시~
-장소 : 연필뮤지엄 (강원도 동해시 발한로 183-6)
-참석 : KODIA 임원사 (회장단, 가입단체장, 강원도 회원사)
이번 이사회에서는 안장원 회장님의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특강이 있었습니다.
회원사 게시판 :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 안장원 강연자료
이 자료는 KODIA 회원사만 접속이 가능하시오니,
로그인 하셔서 상단 서비스 메뉴에 "회원사 전용"을 클릭 바랍니다.
☞https://www.ko-dia.org/F09/F09050.do?page=1☜
-------------------------------------------------------------------------------------------------------------------------------------------------------
회원사에서도 우리 연합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연합회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사오니, 연합회에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들 기다리겠습니다.
-
-
-
4차산업혁명시대 대전디자인진흥원에 바란다
KODIA의 가입단체인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이재준 회장님의 칼럼이 <충청투데이>에 소개되었습니다.
22일 대전디자인진흥원의 개관과 함께, 대전 지역의 디자인산업이 나아가 할 방향, 대전디자인만의 차별화된 색채 개발을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대전 디자인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용 중 일부 발췌]
...
대전지역 디자인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대전디자인진흥원은 2013년부터 대전시에서 지역디자인센터 유치를 준비해 지난해 9월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22일 공식적인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중략)
대전지역의 디자인전문기업이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숫자는 적지만 디자인역량은 그에 못지 않게 우수하다.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GD)에 선정된 대전지역 디자인전문기업이 다수 있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해마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디자인 전문기업에게 인증하는 ‘우수디자인전문회사’ 20개를 선정하는데 지역의 3~5개의 디자인전문기업이 선정되기도 했다. 따라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이러한 지역 디자인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중략)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초기 업무시작 이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역 디자인계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어 매우 희망적이다. 따라서 대전지역 디자인전문기업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대전시는 출연기관인 대전디자인진흥원에 지역디자인산업을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면 대한민국 명실상부 디자인거점 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
...
(이재준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회장. "[시선] 4차산업혁명시대 대전디자인진흥원에 바란다". 「충청투데이」, 2020년 7월 22일, 기사 내용 발췌)
관련 링크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278 -
(주)이음파트너스, 김포공항 길찾기 시스템 (Wayfinding System) 미국 SEGD Global Design Awards에서 Wayfinding분야 최고상인 Honor Awards 수상
연합회 안장원 회장님이 대표이사로 계신 이음파트너스가 미국 공간경험디자인협회(SEGD) 2020 SEGD Global Design Award에서 김포공항 길찾기시스템(Wayfinding System)으로 Wayfinding 분야에서 최고상인 Hono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시간 7월 10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미국 공간경험디자인협회 주관으로 온라인 생중계(Virtual Ceremony)되었습니다.
김포공항 길찾기 시스템은 문자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 적용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네 가지 언어를 대담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호로 우아하게 통합하여 새로운 웨이파인딩 표준을 마련했으며, 절제되고 정제된 표현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이음파트너스는 이번수상으로 작년 특별대상, 최고상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이로서 이음파트너스는 2015년 이후 매년 SEGD Award를 수상하면서 본 SEGD어워드에서 아시아 최다 수상기록 (10회) 은 물론, 최근 5년 기준으로는 세계 최다수상 기록을 갖게 된 회사가 되었습니다. -
KODIA, 한국디자인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곳
KODIA 안장원 회장님의 인터뷰 내용이 디자인정글 매거진에 소개되었습니다.
KODIA에 대한 소개와 역할, 회원사에 대한 다양한 혜택, 디자인산업의 전반적 개선과 혁신에 대한 목표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간 한국의 디자인산업은 크나큰 발전을 해왔다.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소로 디자인산업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산업이 됐고, 한국의 디자인은 세계의 무대에서 인정을 받으며 세계적인 디자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국 디자인산업이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디자인산업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기관이 있다.
...
한국의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rean Federation of Design Industry Associations, 이하 KODIA)는 디자인산업계 회원사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조적인 연구활동을 지원, 장려해 국가산업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추구하는 기관이다. 1994년 (사)공인디자인전문회사협회로 시작, 2019년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라는 변경된 명칭으로 새롭게 태어나 26년째를 맞이했다.
국내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우수디자인전문기업들로 구성돼 있는 KODIA는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 교육사업, 디자인권리보호사업, 디자인해외진출사업, 정책/대외활동사업, 잇어워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통해 디자이너를 보호하고 디자인기업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디자인 인적 자원으로 디자인 분야와 다른 산업 간의 협업을 추구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는 KODIA의 역할은 지난해와 올해 특히 빛이 났다. 생계형 창업 디자인전문기업의 급격한 증가 및 기업 유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디자이너 노임단가 국가통계 생산 승인 기관’으로서 노임단가를 조사 및 공표했으며, ‘디자인산업의 대가 기준 연구 및 발표’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자인전문기업들이 코로나피해기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중략)
...
(최유진 에디터. "한국디자인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곳'". 「디자인정글 매거진」, 2020년 7월 5일, 기사 내용 발췌)
https://blog.naver.com/djungle/222021904893 -
(주)엠아이디자인, '완벽하게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 - 써큐팬’
(주)엠아이디자인에서 출시한 "써큐팬"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
소비자는 외면한 채 OEM과 하청 등 공급자 중심의 경직된 틀 속에서 저가 제품 생산에 매몰된 국내 업계 현실에 반기를 든 엠아이디자인은 '제조업의 뉴노멀(New normal)', 즉 '디자인 혁신 제조기업'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직접 '생산 플레이어'의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 시도의 첫 작품으로 '완벽하게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드는 새로운 선풍기를 내놓았다.
...
(이예은 객원기자. "선풍기의 이상적인 디자인은 '가장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 「조선일보」, 2020년 7월 1일, 기사 내용 발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3078.html
-
-
-
제이디자인웍스&투썸플레이스 콜라보 굿즈
(주)제이디자인웍스에서 디자인&설계 및 생산한 투썸플레이스 굿즈 피크닉테이블이 출시되었습니다.
관련링크
- http://www.designjei.com/news/q/120/1/
- http://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l?method=getMallPlanDetail&planDisplayNumber=2038029 -
[디자인대가기준종합정보시스템]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 활용안내
-
KODIA 2020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우리 연합회에서는 2020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시 : 2020년 6월 22일(월) 오후 4시 30분~
-장소 : 서울파트너스하우스 B1 컨퍼런스룸
-참석 : 회장단, 가입단체장 등
<주제 및 안건>
1. KODIA 활성화 사업 정책 제도 개선 추진 현황
2. KODIA / 가입단체 현황 공유
3. 제9회 잇어워드 추진현황
4. 발전기금 납입기준 규정
시기가 시기인 만큼, 서로의 고충들을 공유하고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연합회에서는 회원사 여러분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사 여러분께서도 우리 연합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연합회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사오니, 연합회에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들 기다리겠습니다. -
디자인 용역 표준계약서 개정 안내(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0-87호)
디자인 용역 당사자 간의 권리·의무를 명확히 하고 수요자와 공급자가 평등한 조건에서 계약 체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 용역 표준계약서"가 개정되었습니다. (산업디자인징흥법 제5조 2(표준 계약서의 제정·보급)
개정된 디자인 용역 표준계약서는 제품디자인 용역, 성과배분형 (제품)디자인 용역, 시각디자인 용역, 멀티미디어디자인 용역으로 총 4종이며
양식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요내용
- 평등한 계약관계 : '갑을'명칭 대신 '수요자'와 '공급자'명칭을 사용하여 평등한 계약관계를 명시
- 피해 예방 : 디자인 수요자 또는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변경·해지한 경우 손해배상을 규정하여 기업의 피해를 방지하고, 용역 단계별로 발생하는 창작물에 대한 지식 재산권 귀속 주체를 명시하여 분쟁을 미연에 방지 가능
* 디자인표준계약서 내의 세부내용은 권장사항이며, 반드시 그대로 작성하여야 할 의무사항은 아니므로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일부 수정이 가능함
KODIA는 디자인의 제값과 공정한 시장질서, 한국디자인전문기업의 권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
-
-
아이디이노랩 2020 PERSONA PROFILING REPORT 출간
아이디이노랩은 UI/UX 리서치와 컨설팅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표준 페르소나 프로파일링 DB를 구축하고,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2020 PERSONA PROFILING REPORT는
대한민국 10 - 60대 사람들을 소비관점에서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활용방안
빅데이터 가공 방식에서 추출되기 어려운 사용자들의 경험 데이터를 에스노그라피 인공지능으로 기반하여 가공
대한민국의 모든 사용자들의 경험을 읽어내고 싶어 하는 모든 기관과 사람들의 가이드 라인이 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제작
현재 드러나지 않는 고객(사용자)의 마음을 읽고 싶은 소상공인이나 기업 관계자들이 소비자 분석에 활용 가능
대한민국 모든 연령대의 구매 관점의 성향 파악이 필요한 정책기관 및 연구자의 대상자 분석에 활용 가능
페르소나 프로파일링이란?
대상 사용자(고객)의 현장 정보(남겨진 흔적이나, 행동 패턴)를 분석해 그들의 심리 상태나 경향 등을 분석하여,
페르소나(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로
구체화할 수 있는 키워드로 뽑아내는 사용자 분석 방식 -
KODIA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우리 연합회에서는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시 : 2020년 2월 17일(월) 오후 4시 30분~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크레아 미디어홀
-참석 : 회장단, 가입단체장, 신규이사
<안건>
1. 제9회 잇어워드 위원장/위원 선임
2. 회원사 탈퇴(제명)안
3. 특별회원사 가입기준 마련
4. 가입단체 회비체계 변경
5. 신규회원사 21개사 승인
6. 조직개편/신임 임원 선임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회원사에서도 우리 연합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연합회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사오니, 연합회에 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들 기다리겠습니다. -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 홍보 책자 발간
연합회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홍보 책자가 3월 발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뉴스]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경미 부회장((주)사이픽스 대표)
우리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교육컨텐츠사업부 이경미 부회장((주)사이픽스 대표)께서
금일 11월 6일, 일산 킨텍스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에서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디자인을 통한 창의적 경영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으로서,
이경미 부회장은 우리나라 서비스 디자인의 선구자로서 병원과 공항 등에 고객을 고려한 시설과 동선을 디자인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5177700003?input=1195m?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06_0000821361&cID=10401&pID=10400? -
(주)이음파트너스-사랑의 교회, SEGD 2018글로벌디자인어워드 수상
협회 회원사 (주)이음파트너스(대표:안장원)가 연출한 사랑의교회가
미국환경경험디자인협회(SEGD)로부터 '2018 글로벌디자인 어워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주)이음파트너스는 2015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내체계)’로 국내최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이후, 2017년 서울대학교예술문화 복합연구동의 수상에 이어 올해 사랑의교회까지 파이널리스트 포함 6개의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함으로서 아시아 최다 수상자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이음파트너스(대표 : 안장원)
사랑의교회, SEGD 2018 글로벌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음파트너스 사랑의교회 SEGD(미국환경경험디자인협회) 2018 글로벌디자인 어워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수상으로 아시아 최다 수상자로 등극
이음파트너스( 대표 안장원 )에서 연출한 사랑의교회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환경 그래픽 디자인 단체인 미국환경경험디자인협회(SEGD, Society for Experiential Graphic Design)로부터 ‘2018 글로벌디자인 어워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수상했다.
2015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내체계)’로 국내최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이후 2017년 서울대학교예술문화 복합연구동의 수상에 이어 올해 사랑의교회까지 파이널리스트 포함 6개의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함으로서 아시아 최다 수상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음파트너스는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공간경험디자인영역을 개척하여 국제적 성과를 일구어냄으로서 아제르바이잔 올림픽 스타디움을 비롯한 카타르 월드컵경기장의 환경경험디자인을 수행하는 등 경험디자인의 세계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SEGD는 “이번 사랑의교회 작품은 전 세계의 인권과 문화, 자연적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4개 대륙으로 나누어 수준 높은 디자인적 해석을 통해 인문적 가치로 연출한 점과 대중공공교통시설(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과 연계된 종교시설로서, 인종과 언어, 종교를 초월하여 심리적, 물리적인 경계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 관점에서의 공공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SEGD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환경 그래픽 디자인 단체로 1973년 설립되었으며, 1998년부터 디자인 어워드를 제정해 매년 건축, 공간, 전시, 환경그래픽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각 부문별 응모작을 접수 받아 그 해 가장 우수한 환경 경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역대SEGD대표적인 수상작으로는 서울역고가도로 보행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뉴욕의 ‘하이라인( N/Y High Line)’과 국제적으로 도시 보행환경조성의 붐을 일으킨 런던의 ‘길 찾기 프로그램(Wayfinding)’을 비롯하여 뉴저지 ‘9/11기념관(New Jersey 9/11Memorial)’, LA의 ‘LAX공항 디지털미디어’등이 수상한 바 있다. -
(주)제이디자인웍스(대표 : 진 철) - 전기자전거 업계 진출
제품디자인 전문회사인 제이디자인웍스(대표 진철)가 PAS시스템 전기자전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PAS시스템이란, 전동바이크와는 달리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페달링을 센싱하여 달리기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원동기 자격증이 필요없고, 자전거 도로를 달릴수 있는 장점으로 유럽, 일본, 미국등
선진국의 대부분이 이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체택하고 있을 정도로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인정 받고 있다.
제이디자인웍스는 “2018 코리아모빌리티 페어” 에서 PAS기술을 보유한 마이웨이다이나믹스와 협력하여
컨셉 전기자전거인 JDW e10 모델을 선보인바 있으며, 국내 유명 자전거 잡지 표지에 실리는 등
이슈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이디자인웍스는 올 6월 중으로, 50:50의 지분구조로 마이웨이다이나믹스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PAS 시스템 전기자전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전거 박람회인 “Inter Bike Show”에 프로토타입을 전시할 예정이다. -
어반솔루션 - '어반브래킷' 출시
어반브래킷은 모든 공정이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Made in Korea 제품이다.
어반브래킷의 디자인은디자인전문기업에서, 교체형필터는 기술력이 뛰어난 방진마스크 전문기업 에버그린에서 제조하였기에 필터 성능과 품질관리에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실리콘 크래들이 얼굴라인에 편안히 밀착하여 얼굴 라인을 입체적이면서 엣지있게 살린다.
청결과 위생에 집중하기 위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생산하지 않으며 모든 부품의 시험 성적검사를 거친 마스크이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제작을 위해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며 한땀 한땀 수가공으로 만든 명품 패션 마스크이다.
어반브래킷은 ABC마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martstore.naver.com/designmu/products/2849120102
-
-
-
디자인정글 - 홈페이지 리뉴얼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포털사이트 〈디자인정글〉이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4월 11일 공개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을 위해 고객 맞춤화(Customize), 편의성 (Convenience), 소통(Communication)을 기반으로 작업 되었다. 이를 위해 기존 홈페이지보다 가독성이 높고 사용이 편리한 UI(User interface)가 적용되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 개편은 물론, 공모전과 갤러리, 전시행사 등 모든 정보를 쉽게 정리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에는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스스로 활성화되어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였다. 독자들은 톡톡과 장터 게시판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디자인 정글은 당분간 리뉴얼 된 사이트와 기존 (구)사이트를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오랜 기간 사이트를 이용하고 응원해주었던 사용자들이 새로운 사이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디자인정글〉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독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자인 포털 사이트로 거듭날 것이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 -
무유디자인 - '매직브이라인 마스크' 신규런칭
무유디자인에서 연구 개발한 신규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주)무유 플러스 라는 신규 법인 설립과 함께 "매직브이라인 마스크" 라는 새로운 "패션마스크 브랜드"가 신규 런칭 됩니다.
"매직브이라인 마스크" 공식사이트 : www.vlinemask.com
-